옆구리 살과 뱃살..등살이 장난 아니어서..그동안 캐리비안같은 곳은 꿈도 못꾸고..
바닷가..계곡 물놀이도 티랑 반바지 입고 했었는데..
갑작스레 실내워터파크 가려니...수영복은 필수라 고민고민~
며칠동안 폭풍 검색해서 결정한 수영복...근데 너무 좋네요~
그렇게 뚱뚱해보이지도 않고...일상복같고...
아직 캐리비안은 안갔지만 좋을듯합니다.
도트무늬가 잘못입으면 뚱뚱해보인다는데...그렇지도 않네요~
저처럼 몸매꽝이라 비키니...원피스 수영복도 부담스러운 분들께 권하고 싶네요~
전 XL 주문했는데 브라는 넉넉하고 팬티는 맞았어요...그래도 티랑 반바지가 여유있게 가려줘서 문제 없네요~
브라에 들어있는 두꺼운 패드는 빼버렸어요...가슴이 너무 커보이더라고요~ㅡㅡ
주문할때 전화상담해서 사이즈 문의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잘 골라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.
다른 사이트는 전화했더니 귀찮다는 듯이 사이즈표 보라고만 하던데...
상담 해주신 여직원분...감사합니다..
덕분에 잼나게 놀다 올께요~^^
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
앞으로두 메이비치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
행복한 하루 되세요 ♥